카테고리 없음

위기에 대처하는 데 차이

hkwu 2010. 11. 23. 10:04

시아버지 병수발 마치고 이혼하자는 아내가 어이없다 뭐 이런 식으로 올라온 글에

다른 분이 답글 단 것.

 

원글 쓴 남편이라는 사람,

그 세월동안 단 한 번이라도

'내가 장인어른 모시면서 살림한다면' 생각해본 적 있을까?

사과했는데도 계속 이혼하자고 하는 아내가 야속하단다.

힘들다고 말을 안해놓고 왜 이제 와서 이러는지 야속하단다.

아하하하. 콧구멍이 2개라서 숨을 쉬고 산다니까.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jsessionid=42226336CCD1839ECFF996ED47BF8434?bbsId=K161&searchKey=&resultCode=200&sortKey=depth&searchValue=&articleId=208900&TOKEN=7effd81254c4b1af9bb52f3de73bc75&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