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바르기
아리따움 세안용 곤약
hkwu
2009. 8. 4. 23:01
세안용 스폰지 종류로
해면을 몇 개 썼지만 놔두고 쓰기가 귀찮고 왠지 다른 게 궁금하기도 하고 하여.
실이 달려서 두고 쓰기 편리해보이는 곤약을 구입.
해면도 곤약도 젖으면 말랑하고 마르면 딱딱해지는데,
곤약이 실 달려서 더 나은 듯. (하긴 해면에도 내가 실을 달면 되는 건데.)
수분 안 날아가게 밀봉해서 팔고 있음.
왠지 불안해서 뜯어서 한참 헹구고 사용;
가까이 찍은 모습. 접사 렌즈가 아니라 똑딱 디카지만~
화살표는 실 달린 자리 ^^
해면이랑 사용감이야 뭐 비슷비슷.
해면이 물론 훨씬 촘촘하고 부드럽긴 하지만
곤약이 특별히 피지나 각질을 관리해준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OTL
다들 좋다는데 나만 이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