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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스탠포드 호텔

hkwu 2015. 8. 11. 17:28

베니키아 M이 다 찼던가 그래서 보낸 곳.

규모가 있는 편이고, 역까지 셔틀버스 있고 버스정류장은 두 개인가? 바로 옆이다.


10층 트윈으로 갔는데 체중계 있음. 전신거울이 화장실 맞은편에 있음.

가운 있었는데 잠옷 입어서 안 썼고,

바디샤워, 바디로션, 샴푸, 또 뭔가 하나 있었다.

반짓고리, 빗, 새니타이징백, 또 뭐 그런 거 다 있고.

침구는 무난. 청소상태 문제 없었다.



책상이 딱 책상 같아서 좋았다.ㅋㅋ

책상 스탠드도 학생용 그런 느낌이고.


엘리베이터 카드 접촉 그런 거 없었던 것 같다.

더 자려고 조식은 안 먹었는데 궁금.






청소년 무슨 대회에서 단체 숙박 중이었는데

외국인 여학생이 머리를 정말 예쁘게 땋고 가는 걸 봤다. 부러웠다ㅜ


누가 와서 서울에 있는 호텔에 가니까 따라가보는 것도 괜찮지만

다른 데 호텔을 알아야 놀러도 가고 그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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