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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뷰티 세일 맞이

hkwu 2011. 11. 2. 19:53

엘라 세일을 맞아

마침 스트레스가 폭풍처럼 밀려온 덕에(?)

목록에 있던 '언젠간 사리'를 갈량과 함께 울라 울라 질러댐.ㅠ

이게 바로 '불태우다'..........

아리따움에서 큐티클 리무버 사봤더니 참 독특하길래

(절!대! 제거 안됨. 불어나지를 않는다. 반응이 없다. 마를까봐 덧뿌려도.)

블루크로스.. 였나 암튼 평 괜찮은 걸로 사려다

난 뭐 하던대로 습식으로 제거하면 되니까- 생각해서 뺐다.

 

 

 opi 리무버, 슈퍼네일 리무버,

opi L00 알파인 스노우,T02 블랙오닉스, K07, T17, T19, N25 빅애플레드,

차글 812883 골리쉬 글로우(야광 탑콧), inm 노던라잇 홀로그램 퀵탑 2가지, 쉐쉐 퀵탑코트,

CND 554 에메랄드쉬머, 543 바이시클 엘로, 제시카 677 오렌지 유 글랫 투 씨 미,

그리고 파일과 우드스틱.

쉐쉐는 opi랑 잘 맞는다고 하고 잘 마르고 그렇긴 한데

유명한 유해물질 함유 문제도 있고, 립만같은 건 말린다.

 

 

 샵에서 28일에 받은 할로윈 맞이 아트.

빅 애플 레드 위에 루비 레드 슬리퍼스 바르려고 했는데

네일리스트 아가씨 손보고 급삘...ㄱ-

주황과 매트한 검정폴리쉬는 모두 글로리, 흰색은 orly,  양 손에 35000-_-

 

아트 비용은 당연한데!

대체 흰색하고 주황색 교차 컬러링 한다고 5000원씩 추가하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간다.

어차피 내 손가락 전부 발라줄 거잖아.

근데 다른 색을 한 손가락 바를 뿐인데

그러려고 늘어나는 일은

폴리쉬 뚜껑 한 개 더 열고 닫는 건데

그게 5000원짜리 일인가 싶다.ㅋ

 

 흥, 데보라의 위엄.jpg

 

 친구 담당 네일리스트 아기(그녀는 귀요미 19세)의 센스돋는 피눈물ㅋㅋㅋㅋ

 

미국소녀여 데보라 잘 쓰고 있소.jpg

 

 이건 슈자이너 가기 전날 밤에 급히 그린 마블꽃.

망한... 건.. 아니라고 말해도 될 것 같다.ㅋㅋㅋ

첫 도전인데 이 정도면 나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블 그리면 그렇게 망하더니 꽃은 되는구나ㅠ

워터마블도 언젠가 한 번 꼭 도전!

 

차글 야광 탑코트...

손톱에 바르면 하나도 안 보인다지만

그래도 선물용으로 괜찮아 보여서 사봄.

이건 병 사진.--; 같이 줄 야광파우더 검색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