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3층에 있는 식당가.
푸트코드 형태라서 여럿이 갈 때 적절하긴 한데
어째 음식이.. 갈 때마다 그닥 만족스럽지 못하다.
우연히 나나 일행이 그렇게 골랐다거나 그 날만 그랬다고 보기엔 어려워서
이제 안 가는 곳.
싸지도 않은데 주차 지원도 안된다는 게 가장 단점.
주차지원안된다고 결제할 때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저 영수증받은 날엔 손수랑 호탕은 꽝, 사보텐은 꽝과 먹을만하다의 중간, 뭄바이는 먹을만했다.
손수 한양불고기반상은 고기가 손톱 두 세 개 만큼?있고 호탕 닭개장은 맛이 이상하고.
몸바이는 탄두리꼬치 커리라이스, 사보텐은 히레카스. (사보텐은 지하 매장이 나음)
음... 어디든간에
재료를 아끼려면 가격도 내리던가 아님 좋은 걸로 조금만 넣던가
아낄 수 없으면 수입산 쓰고 고지하던가
아무튼 좀 합리적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