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다 보겠지.
그동안 극장이랑 티비로 많이 봤는데
늘 뭔가 두서없는 느낌이어서
그냥 다 다시 이어서 보기로 했다.ㅋㅋㅋㅋ
퍼스트 클래스 보는데
몇 장면 빼곤 다 기억나던데
난 왜 그렇게 모른다 생각했던걸까.
에릭 너무 너무 안쓰러워서 난 복수한 거 찬성한다.
애초에 사람이길 포기하고 죄를 지었으면 인권없는 거니까.
피해자가 자기를 죽이게 만든 것도 죄인데.
근데 이번에 보면서 안 것 중에
브랜든 페어가 통신장교로 나오는 거.ㅋㅋ
로스웰 끝나고도 여기 저기서 봤는데
여기도 나온 줄 몰랐다.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너무 너무 잔혹하다.
시간을 뛰어넘다보니 반복해서 잔혹해서 미치겠다ㅠ
엑스맨 2의 청소년들이 어른으로 나와서 참 반가운데
이렇게 잔인하다니.
무서워 죽는 줄;;
매그니토 진짜 왜 자꾸 그러죠.
판빙빙 바로 알아봤는데
대사가 "look out"이랑 뭐 한 마디 더밖에 없어서 아쉽다.
엑스맨1
오랜만에 보니까 배우들 되게 어릴 때구나 생각이 들었다.
매그니토 할배는 진짜; 웬수 웬수 웬수...
엑스맨2
얼음쏘는 바비네 집에 갔을 때 불 쏘는 존이 자꾸 라이터 깔짝대는 거
한 소리 들을 줄 알았다.ㅋㅋㅋㅋㅋ
많이 보다보니 그런지
에이그 또 한 놈 죽이려고 또 뭐 걸어놨네 싶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