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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뭉치바위

hkwu 2017. 9. 10. 20:09

 

 

한복입고 우르르 가서

같은 거 시켜야 빨리 주셔!를 외치며

다 같이 쌈밥정식.

 

한 달 보름 뒤엔 덕수궁 갔다.

모란인가.. 그.. 크고 예쁜 꽃 이름 또 잊어버렸는데

그 꽃도 피고 라일락도 가득 피고

갈 때마다 좋은 곳.

서울사는 (거의) 유일한 보람이 궁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