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에 대중이 구욷이 열을 낼 필요가 있을까? 납세자 숫자를 봅시다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온갖 곳에서 온갖 생떼를 부리지만 (땡깡은 왜국말)

개중 기억에 또렷하게 남는 건

대중이 환영하는 부패방지법(일명 김영란법)을 가지고 반년인가를 짜증을 부린 언론,

쉬임없이 재벌과 부자 걱정하는 기사와 찬동하는 거지들입니다.

 

주식 오르면 지들이 잘해서고 내리면 대통령 탓이라고 하는 것도 심각하죠.

 

근데 부패방지법 나오기 그 전에는 몰랐지 뭐예요???????

기자가 유학간다하던 그게 삼성이 보내주는 거라는 걸!

지 밥도 지 돈으로 안 사먹고

지 학위도 지 돈으로 안따니까

부패방지법 갖고 그 난리 난리를 쳤던 것이었어요!

 

알고 보니 의사도 선발대만 진짜 의사였고

나머지는 다 답 베껴서 국시쳤던 가짜던데

우리는 아직도 모르는 게 많을 거예요....

 

 

아니 내가 거진데/평범한데 나라가 부자한테 세 걷어서 쓴다하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많이 걷으세요~는 못하더라도,

그런가보다~하고 아는 척을 안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잘 걷어서 잘 쓰겠죠.

세금이라곤 부가가치세 정도 내는 나와,

종부세도 내고~ 재산세도 내고~ 상속세도 내는~ 재벌, 부자 중에

국가가 하는 온갖 서비스와 지원을 가성비 터지게 누리는 건 누굴까요.

전데요! 저예요! 경찰, 국방, 도로, 수도, 흉년대비 비축 등, 사회복지, 등등등

근데 왜 노비가 나서서 대감집 쌈짓돈 걱정을 해요~ 아이고 우스워라~

 

 

거지가 대감마님 간식비 걱정하는 꼬라지는 늘 끊이지 않지만

민주당 대통령 재임기간 중 11월만 되면 가관입니다.

종부세 앵알앵알, 폭탄 앵알앵알.....

종부세 왜 내라는지 누가 내는진 알고 떠드는지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작년에 찾아봤더니,

종합부동산세 납세자 숫자 인구 중에 1.5%도 안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올해도 또 계산해놔야지 하다가,

뭐 찾는 김에 대통령 재임기간 다 보는 걸로~

탄핵된 19대 대통령 박 모씨 재임기간은 첫 해와 마지막 해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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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종부세 납세자 숫자는 24만 7천명입니다.

(출처 : 국세청 소식-보도자료 : 종합부동산세, 12월 15일까지 납부하세요. 13.11.24. 전문 링크는 클릭)

인구 수는 5042만 8893명.

그러므로 13년도 인구 대비 종합부동산세 납세자 숫자는 0.490% 입니다. (소수점 4번째 자리에서 반올림)

 

 

2016년 종부세 납세자 숫자는 33만 9천명입니다.

(출처 : 국세청 소식-보도자료 : 2016년 종합부동산세, 12월 15일까지 납부하세요. 16.11.23. 전문 링크는 클릭)

www.nts.go.kr/news/news_01.asp?minfoKey=MINF8420080211204826&type=V

국세청

그럼 2016년 우리나라 인구수를 볼까요?

KOSIS 자료도 좋지만 웹사이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게 좋아서

통계청 누리집 > 통계 지리 정보(SGIS) > 분석지도 > 움직이는 인구피라미드 에서 봅니다.

sgis.kostat.go.kr/jsp/pyramid/pyramid1.jsp

움직이는 인구피라미드 | 분석지도

2016년 인구 5121만 7803 명.

그러므로 16년도 인구 대비 종합부동산세 납세자 숫자는 0.662% 입니다. (소수점 4번째 자리에서 반올림)

재임 첫 해인 2013년 대비, 재임 마지막 해인 2016년 인구 중 납세자 비율은 35.13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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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종부세 납세자 숫자는 40만명

(출처 : 국세청 소식-보도자료 : 2017년 종합부동산세, 12월 15일까지 납부하세요, 2017.11.23. 전문 링크는 클릭)

www.nts.go.kr/news/news_01.asp?minfoKey=MINF8420080211204826&type=V

국세청

2017년 인구 5136만 1911명.

그러므로 17년도 인구 대비 종합부동산세 납세자 숫자는 0.779% 입니다. (소수점 4번째 자리에서 반올림)

전년 대비, 인구 중 납세자 비율은 17.66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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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종부세 납세자 숫자에 대해서는

헤럴드 경제가 써놓은 징징문을 참고해봅시다. 0.74% 라네요.

<2018년까지만 해도 주택분 종부세 납세자 중 개인은 38만3115명에 불과했다. 전체 국민의 0.74%, 주택소유자의 2.7%에 그치는 숫자> (출처 : 징벌적 세금 때리기..누더기 세법으로 세수만 ↑, 헤럴드 경제, 기자 정경수, 전문 링크는 클릭)

news.v.daum.net/v/20200706113347873

징벌적 세금 때리기..누더기 세법으로 세수만 ↑

어느 시점 인구수를 썼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긴 하지만 워낙 쌓인 마일리지가 많으니까~

자고로 우리나라에서 언론을 무턱대고 믿는 것은 바보나 하는 것이기에 국세청 자료를 다시 봅니다.

2018년 종부세 납세자 숫자는 46만 6천명.

(출처 : 국세청 소식-보도자료 : 2018년 종합부동산세, 12월 17일까지 납부하세요! 18.11.30. 전문 링크는 클릭)

 

2018년 인구 5160만 6633명.

그러므로 18년도 인구 대비 종합부동산세 납세자 숫자는 0.903% 입니다. (소수점 4번째 자리에서 반올림)

전년 대비, 인구 중 납세자 비율은 15.94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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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종부세 납세자 숫자는

우선 국세청 발표 자료를 인용한 기사에서 찾아봅시다. 18년 대비 19년 납세자는 27.7% 증가했대요.

<국세청은 29일 2019년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에게 납세고지서와 납부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납세고지 받은 납세의무자는 59만5000명, 세액은 3조3,471억원으로, 인원은 전년 고지 대비 12만9000명(+27.7%), 세액은 1조2323억원(+58.3%)이 증가했다.> (출처 : 국세청 “2019년 종합부동산세, 12월16일까지 납부하세요”, 뉴시안, 기자이준환, 전문 링크는 클릭)

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18

국세청 “2019년 종합부동산세, 12월16일까지 납부하세요” - 뉴시안

역시 국세청에 가봅시다. 19년 납세자는 59만 5천명.

(출처 : 국세청 소식-보도자료 : 2019년 종합부동산세, 12월 16일까지 납부하세요, 19.11.29. 전문 링크는 클릭)

www.nts.go.kr/news/news_01.asp?minfoKey=MINF8420080211204826&type=V

국세청

2019년 인구 5170만 9098명.

그러므로 19년도 인구 대비 종합부동산세 납세자 숫자는 1.151% 입니다. (소수점 4번째 자리에서 반올림)

전년 대비, 인구 중 납세자 비율은 27.43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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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종부세 납세자 숫자는 74만 4천명.

(출처 : 국세청 소식-보도자료 : 2020년 종합부동산세, 12월 16일까지 납부하세요, 20.11.25. 전문 링크는 클릭)

www.nts.go.kr/news/news_01.asp?minfoKey=MINF8420080211204826&type=V

국세청

2020년 인구는 5178만 0579명으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20년도 인구 대비 종합부동산세 납세자 숫자는 1.437% 입니다. (소수점 4번째 자리에서 반올림)

전년 대비, 인구 중 납세자 비율은 24.87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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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수 대비 종합부동산세 내는 사람 숫자 요약◁

2013년 24만 7천명, 인구 대비 0.490% (이하, 소수점 4번째 자리에서 반올림)

2016년 33만 9천명, 인구 대비 0.662%

                          2013년 대비, 2016년 인구 중 납세자 비율은 35.133% 증가

2017년 40만명, 인구 대비 0.779%

                     전년 대비, 인구 중 납세자 비율은 17.663% 증가

2018년 46만 6천명, 인구 대비 0.903%

                          전년 대비, 인구 중 납세자 비율은 15.947% 증가

2019년 59만 5천명, 인구 대비 1.151%

                          전년 대비, 인구 중 납세자 비율은 27.430% 증가

2020년 74만 4천명, 인구 대비 1.437%

                         전년 대비, 인구 중 납세자 비율은 24.870% 증가

 

그래서 이게 얼마가 나오느냐, 진짜 언론이 떠드는대로 폭탄인가는

잘 정리해주신 글이 있으니까 이걸 보세요.ㅋ

종부세 못 내겠으면 파시면 됩니다~ 소리가 절로 나오실 거예요.

 

 KBS 김원장 기자 페이스북 ＜종부세를 어떻게든 과장해야 하는 기자들의 흔한 매뉴얼＞

www.facebook.com/100011369382857/posts/1560480901007541

 

이걸 두고 무조건 정부가 부자 과세하려고 했다!!!!라고 열내기 전에~

부동산 값이 올랐으니 그렇겠죠? 이건 왜 모르는 척 하세요.

그리고 뭐 뭐는 안 오르던가요. 월급하고 성적빼고 다 오르는데.

그리고 부자 과세 더 하는 게 뭐가 어때서요?

미국에선 부자들이 나서서 부자한테 세금 더 걷어가라고 하던데. 떼잉....

실컷 있는대로 선동질한 다음에 맞는 소리 쬐에끔 해서 '언론'인 척 하려고 나온 바른 말 기사 하나 첨부합니다.

<종부세 대상자 3명 중 2명은 100만원 이하 납부, 매일경제, 최유빈, 전문 링크는 클릭>

www.mk.co.kr/news/economy/view/2020/11/1229137/

종부세 대상자 3명 중 2명은 100만 원 이하 납부

근 10년을 부동산으로 경제 지수 땜빵하려고 계속 건설 건설 주택 주택만 하던 두 대통령,

특히 19대 대통령은 대출 조건까지 완화하면서 위험하게 부동산 구입을 부추겼고

그 여파는 몇 년을 가는 겁니다. 지금이 그 때잖아요?

빚내서 영끌해서 집사라! 집사라! 그랬잖아요?

그래서 지금 금리 올려야하는데도 못 올린다고요. 빚내서 집 사신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그래서 미국 금리랑 역전이니 뭐니 하는 거라고요. 빚내서 투기한 투기꾼 때문에.

 

내가 살 집을 사는 것은 전부 내 돈이든 대출을 끼든 주거용이겠죠. 과도한 고가 주택빼고.

그러나

집 있는데 또 내가 살 집이 아닌데 사는 것 + 전부 내 돈 = 투자

사는 집 두고 내가 살 집이 아닌데 또 사는 것 + 대출 껴서 = 투기입니다. 투기! 투기!

 

저는 재산세 내는 것이 꿈입니다. 종부세 낼 꿈은 꿀 수도 없어요.

우리 대부분이 종부세 낼 일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1~2% 안 부자세요?

아닌데 왜 흥분하세요? 언젠간 될 거 같아요? 그럼 되고 나서 화내세요.

전 될 리가 없어서. 겨우 1,2%가 내는 부자세 그거 뭐 어쩌라고요.

아니 그리고 된다 해도 제가 우리나라 1,2% 부자면 신나게 내겠네요.

제가 아는 부자는 소득세를 제 연봉 몇 배를 내던데 너무나 부럽고요....?....

그리고 종부세가 그래서 얼마나 나오는지는 위에 보셨죠?!

 

실컷 선동당해서 화 다 내고 욕한 다음에

아니 기자 때문이야 언론 때문이야 하지 맙시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쯤 됐으면, 거기 놀아나주는 사람이 제일 나쁜 사람입니다.

언론이 지 역할은 하지 않고 헛소리하고 정치질하면 안 팔아주면

정신을 차리거나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