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매일 볶는 집, 소풍 (+유부주머니 + 대구탕) 먹장어를 여자 셋이 8인분 먹은 1시간 후,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전복죽과 모듬 해물을 상 꽉 차게 받아서 다~ 먹고, 바로 옆 까페로 갔다. 22시 마감이 몇 분 남지 않아서 포장을 해서 차에서 마시려고 하다가 머랭과자 발견. 홍대 뒤팡보다 베이킹 소다 맛이 더 난다. 좀 더 바삭하고 좀 더 .. _/먹기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