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습 from 연남동 첫 눈에 반한 언니와 또 첫 눈에 반한 형부. 내겐 연남동은 늘 따뜻한 곳이다. 이번 사고로 이것 저것 많이 없어지고 부서졌는데, 말만 하지 실천하지 않는 사람 여럿인데 (사는 게 다 그렇지-) 연남동에선 형부 찬스에 언니 찬스 꺄오! 귀염돋는 우리 언니- 서원이 본다고 정신도 없으시믄.. 잊지않겠소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