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밤에 길가는 여자를 놀라게하고 즐거웠다며 '치한놀이'라고 말했다는데.
그 기사에 이런 댓글이... >.<
예전에 까페 글에 올라왔던,
'단추 풀어졌다고 앞에서 내내 가려주다가 조용히 알려줘서 수습하고 나가게 해 준 남자'나
얼마 전 임신 후반기인 우리 언니에게 자리 양보해줬다는 어린 남자분이나
아 이런 사람들은 어디서 밥먹고 일하고 사는 걸까. 왜 근처에 없지? 소개해줄 여자 많은데~
요샌 지하철에서 다른 분 도와주는 남학생들도 별로 없고 해서.
흐뭇한 장면이 별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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