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발색을 안 찍었다.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언니 말씀대로 로레알 가서 놓고온 정줄 찾아와야겠네..--;
비디비치 스몰키트 리필 중에
블러셔, 33 진저 색상.
깜박하고 비디비치 붓으로만 발라봤는데
암튼 발색 잘 되고 안 뭉치고 괜찮았음.
스몰키트에 대한 알 수 없는 집착으로ㅋㅋㅋㅋ
이것도 사야지 하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펄 들었다는 거나 색감이나
아무래도 페샵 컬러투치크 br802랑 겹쳐서 이건 사지 않으리.
둘이 같이 사진 한 장 박아줄 걸. 25일에 찍어줄까.
대체 지난 번에 신본에서 테스트받은 건 무슨 색일까.
그 때 물어볼 걸 그랬는뎅.. 부끄러워서 한 마디도 못하는 바람에,
유일하게 칭찬받은 블러셔를 사지 못하고 있다는 이 멍청한 현실.ㅋㅋㅋ
잘 썼어, 미스 도가니~ ^^
내 10년 자취 인생에 밥 먹으라고 포장음식 사다 갖다주는 건
니가 처음이었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 꺅!
이제 두꺼비 잡으러 떠나야겠다..
에이 한정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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