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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가는 스타벅스 비아 via

hkwu 2011. 7. 29. 18:04

커피를 좋아하는 갈량.

봄에 medium, extra bold로 3상자 배달 후,

이번엔 멀리 미국에서 French Roast - extra bold도 같이 왔어요.

 

내가 스타벅스에서 쓰는 돈이.. 총알이 된다는 걸 생각하니 이젠 먹기 힘들지만

(더구나 마침 차이티라떼에 물을 많이 타서 맛대가리도 없으니ㅋ)

갈량은 커피를 사랑하니까.

 

근데 두렵다.

내게 너무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갈량이기에,

지난 번에 맛 보라고 준 콜롬비아와 이탈리아.. 먹을 수가 없어.ㅋㅋㅋㅋㅋ

 

 

 

 

 

홍콩에서 봄에 산 건 기한이

Colombia - medium은 2011.12.18., Italian Roast - extra bold는 2011.12.22. (거의)

미국서 이번에 배달온 건

콜롬비아는 2012.03.22., 이탈리아는 2012.02.23., 프랑스는 2012.02.07..

 

배달은 다음 주.

소아닷컴은 원래 느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사은품이 아름답기로 또 정평이 나있는데. 이번 사은품 완전 약한데 어쩌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