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2010)
Salt
7.6글쓴이 평점
아.. 별로 안 치밀해..
반전도 안 놀라워..
2편 욕망으로 가득한 결말도 뻔해..
하지만 졸리언니 잘 뛰고 잘 구르고 잘 쏘네.
에휴.
이거시 영화라는 증거는
cia 요원이 머리를 시간 엄청 들여서 땋은 모양으로 하고 다닌다는 것,
대체 솔트의 백팩은 화수분인가 라는 의문,
택시비는 무슨 돈으로 냈는가 등등.
그리고 북한군으로 나온 사람들 "간나"말곤 다 서울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사람들 영화마다 북한말, 남한말 구분도 안하고 만드는데
이건 성의 문젠데. 한심해요.. 최소한 고증은 좀 합시다.
참. 영화인들이여. 북한하고 러시아 없어지면 이제 첩보물은 뭘로 만드시려오?ㅋㅋ
나온 사람 중에
체스 챔피언이라던 첸코프 엄마 역으로 나온 분 음청 음청 이쁘셔서 반했고ㅋㅋ (올야 주에바)
원칙주의자인 윌리엄 피바디 역 치에텔 에지오포만 마음에 듬.
미국 대통령으로 나온 사람 답답코 바보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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