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을 버렸는데
이름이 맞나 모르겠다.
올 봄 신메뉴 하나랑 다른 음료 둘 더 먹으면
이거 쿠폰을 줬는데 계속 못 먹어서 31일에 포장했다.ㅋㅋ
조각케잌 종이상자에 딸기 따로, 생크림 따로, 딸기쨈 따로 넣어줬다.
할리스는 이벤트가 풍성하구나.
2004년만 해도 회사 1층 할리스 메뉴도 정말 먹을 게 없고
(커피를 안/못 먹어서요) 늘 요거트 갈아주는 아이요떼 블루베리 맛으로 먹으면서 투덜댔는데
지금은 메뉴도 지점도 참 많아졌다. 수첩도 두 개나 쓰고 있다.ㅋㅋ
요새 팬케잌 나왔던데
익명의 알바님들은 먹지 말고 차라리 크로크무슈 먹으라고 외치던데
일부 호평을 보았음.
전에 갈량이가 얘기한 초콜렛 샀는데
앞면 스티커 있길래 뜯어보니까 100% 아라비카.
그럼 이제 100%가 아니거나 아라비카가 아니겠네ㅋㅋ
5개 중에 2개는 우유 데워서 빠뜨려서 저어 먹었다.ㅋㅋ
.....
ㅠㅠ
국산 통밀가루 샀는데
그래서 홈베이킹 다시 해보고 있는데
왤케 안 부풀지ㅜ
뜯었더니 이렇게 되고 아 촉촉하지도 않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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