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피숍 이름이 뭐였지.. 무슨 042였던 것 같은데.
하고 생각했는데 사진 보니까 보이네ㅎ cafe de PATIO42 혹은 ~ PATI042
당산소방서 주변이 커피숍 전국시대라
까페 맑음까지는 알고 다녔는데 여긴 얼마 전에 처음 가봤다.
그리고 다시 안 갈 듯.
언제 어디든 문 다 열어놓는 곳은 절대 질색인데
여기는 거기다가 화장실이...... 휴. 20년전 상태다. 청소 좀.. 해주세요...ㄷㄷ
화장실때문에 못 가겠다.
문 열고 들어가면 남자용 변기 있고 문 하나 안에 좌변기 있는 것도 싫다.
열쇠로 열고 가는 건 귀찮지만 이해하는데, 열쇠 쓰는 곳 중에 이렇게 더러운 곳 처음 보았다.
아...ㅠㅠㅠ 수도꼭지는 있으나 비누가 없고 쪼그려 앉아서 씻어야 하고ㅠㅠ
메뉴가 특출난게 있어서 꼭 가야하는 것도 아니고
의자가 엄청 푹신한 것도 아니고
선곡에 반한 것도 아니고...그래서..
다른 곳이 없어지거나 메뉴가 사라지거나 그럼 다시 가서 먹되 화장실은 가지 않겠다.
그래도 계시는 분은 어색하게 서 계셔서 귀여우셨는데ㅋㅋ 얼마 안되신거든 성격이시든ㅋㅋ
양화대교 남단 사거리 인근 당산소방파출소에서
호텔 로프트를 지나서 로프트 대각선으로 맞은편에 있음. 바로 옆이 까페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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