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잘 가진 않았는데
요즘에 가기 시작했다.
아직 많이 안 먹어본데다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 이름 써놓은 게 몇 개 안된다.ㅋㅋ
폼포네트는 서교성당앞 과자점 이름이라 먹어봤는데
몽블랑 경우는 위의 휩 장식에 설탕옷 입힌 게 달기만 많이 달고
파이 부분은 그냥 그랬다. 한 번 먹은 걸로 만족.
구운 과자 종류인 바통오랑쥬, 아르덴쇼는 맛있어서 계속 먹는 것.
특히 아르덴쇼. 밀가루 안 들어간 것도 좋고, 적당히 달고, 부드럽다.
근데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아하는 건 크림 글라쎄!!
피스타치오는 제형이 부드럽진 않고 좀 단층같은 느낌 제형이고 좀 더 단 것 같다.
바닐라맛이 제일 좋음. 다른 거 먹어보고 싶지가 않다.
향이 좋고, 새카맣게 점점 바닐라빈 보이는 것도 좋다.
나는 이 구역이 식탐왕.
* 참 SKT 멤버쉽 10% 할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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