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맞게
아니 뭐 앉아있을 수가 있어야 뭘 찾아보죠..
앉아있어도 아프고 누워있어도 아픈데
앉으면 더 아프니까
누워서 찾아보는 건 한계가 너무 많다.
다행히 직전에 태블릿을 사긴 했지만.
흉터 방지용 제품은 흉터가 일단 붙은 다음에 쓰는 것.
후시딘이나 마데카솔같이 흉 생겼을 때 바르는 게 아니다.
말 나온 김에 후시딘하고 마데카솔 차이도 적어야하는데.
일단 창상방지제로 검색해서 많이 나온 건
스미스 앤 네퓨의 시카케어 실리콘 겔
동국제약에서 수입하는 것 같다.
비싸다.
가격대 좀 낮은 걸로는
한손메디칼의 더마틱스 울트라 겔,
광동제약 더마터치 울트라.
어느 블로그인지 쇼핑몰 상품후기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더마틱스 카피가 더마터치라고도 하고 더마터치가 더 싸다고 하던데 글쎄.
결정 못하기도 했고 나가서 살 몸 상태가 안돼서
그냥 입원했다.
그래서 이게 퇴원할 때 병원에서 산 건데,
레메스카. 시판 잘 안하는 제품같다.
8만원인가 준 것 같음.
스틱형이고 막을 만들어준다는데 이것도 비싼 것.
근데 이건 바르기가 뭔가 짜릿?하다.
스틱이다보니 흉터에 비벼야 해서.
그래서 제왕절개한 친구들 물어보니까
어쩜 이렇게 내 친구들은 이런 연고도 하나 안 썼는지 (자매 포함)
대구미녀 친구가 더마터치 쓴다해서 더마 터치 사봄. 7g 15000원.
이걸 요양가서 쓰기 시작해서 9㎝ 흉터에 4달 정도 썼고,
다음은 더마틱스를 사봄. 같은 약국에서 7g 17000원.
남시랑 새삼성 어차피 가격차 거의 없음.
다음에 살 땐 종로로 오랜만에 가봐야지.
병원으로는 함희정 흉터클리닉 추천받음.
'_ > 바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 정훈기공 라벨르 삭피기 배터리 교체 및 보상 구매(판매) (2) | 2023.12.07 |
---|---|
종로] 도채비도 반한 찻집 (0) | 2017.04.13 |
2017년 상반기 공병 (0) | 2017.04.13 |
어퓨 에어핏 텐션 팩트를 샀다 (0) | 2016.12.14 |
2016 하반기 공병 (0) | 2016.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