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호치킨하우스 여의도갔다가 걸어오는데 못보던 닭집이 있길래 사왔다. 깐부에서 '구운 다음에 기름에 넣었다 뺀다. 그래야 더 맛있어 보인다'는 얘기듣고 식겁했는데 여긴 기름 정말 안 쓴다고, 굽기만 한다고 해서 먹어봄. 근데 얇은 종이 한 장 깐 종이 상자에 담아서 집에 오니까 상자 밖으로 기름기.. _/먹기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