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015) / 백설공주(2012) 아니 하도 인기길래 한 번 가봤다. 일 끝나고 오는 길이 너무 허전해서. 가니까 딱 5분 뒤에 시작하는 자막 상영이 있어서! 한국말 더빙도 좋아하지만 자막이고 저녁시간이니 애들이 없을 것 같아서 좋았다. 개봉하고 꽤 지났으니 어른들도 적을 것 같았지만. 역시 그랬고, 재미있었다. 다.. _/보다가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