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김주영 作, 문이당, 1992. 흑백화면 속의 어렸던 그 시절. 첫 눈에 자전적 성장 소설. 형편이 어려운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는 두 아들과 주변인물들의 이야기. KBS1 아침 8시 "TV소설" 감으로 매우 적절해 보인다.ㅎㅎ 전체적으로 귀엽다. 특히 삼손이라는 사람이 왠지 어머니에겐 사랑방 손님에다 쫓기는 .. _/읽다가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