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책 그레고리 스톡 作, 새터, 1998. 왠지, 1998년 판이 가장 맘에 드는 책. 글자도 얼마 없으면서 묘한 매력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죽 질문만 있는데도, 답도 안써있어도, 좋았다. (답 내기 어려운 질문이 꽤 있다;ㅋ) 그냥 가끔 아무 자리나 들춰서 보고 덮었다가, 나중에 또 아무데나 보고 그러는 책. 소장용.. _/읽다가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