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채 안심하라

임언니가 알려줘서 다녀본 곳이 살림의원인데 거긴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02-6014-9949 → 안내말 나오면 1번 누르면 살림 사이트 클릭 ← www.salimhealthcoop.or.kr 가입 방법 확인 클릭 ← http://cafe.daum.net/femihealth/V7EE/15 그리고 아직 가보진 않/못했지만 아는 곳이 삼십육쩜육도씨 의료생..

세상에 이걸 맞춤 의뢰하기 전인 9월 2주차에 맡겼는데 잘한다는 남의 동네까지 가서 맡기느라고 아직도 동선이 안맞아서 찾지를 못했다. 여름색이라 빨리 찾아야했는데!ㅠ 10월 1일 오후 8시 33분에 무려 전화도 주셨다. 껄껄껄.. 저도 빨리 찾고 싶은데 시간이ㅠㅠ

오군 수제 고로케 오랜만에 갔다가 사서 오면서 커피도 샀다. 그나저나 오군고로케 메뉴가 좀 바뀌었던데 김치감자, 크림치즈 2000원씩, 핫도그 1500원 세 개 사서 하나씩 나눠먹었다. 늘 느끼지만 참 양 많다. 가계부를 날려먹어서 확실친 않은데 500원씩 오른 듯.

첫 눈에 반한 언니와 또 첫 눈에 반한 형부. 내겐 연남동은 늘 따뜻한 곳이다. 이번 사고로 이것 저것 많이 없어지고 부서졌는데, 말만 하지 실천하지 않는 사람 여럿인데 (사는 게 다 그렇지-) 연남동에선 형부 찬스에 언니 찬스 꺄오! 귀염돋는 우리 언니- 서원이 본다고 정신도 없으시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