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암막 커튼과 책장을 샀던 것 봄에 이사를 하고. 방마다 암막 커튼을 달려고 많이도 찾아봤었다. 실물을 못 보고 고르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책장이 모자라다 해서 그것도 찾아봤었지. 근데 3년이나 지나서 그 때 추려놨던 소망목록 보니까 가격을 바꾼 건지 단종을 시킨 건지 아직도 파는 제품은 거의 없다. ㅋㅋ.. _/기타 2016.03.12
이사 업체 내지는 용달 알아보기 갈 곳이 정해졌고 갈 날이 정해졌으니 이사업체 알아볼 차례. 지난 번 이사할 때 와주신 두 분이 참 좋으셔서 전화번호 저장해놓았는데ㅜ 미처 종이에 옮기기 전에 사고나서 전화기 부서져버려서 그 분들 못 뵙는 게 넘 아깝다. 따로 봉투 더 챙겨드리고 그랬는뎅.. 참. 항상 추가금 봉투.. 일상다반사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