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소녀상 2월 말일에 나무 시장 따라 가는 길에 진양호 갔다. 쑥도 손톱만큼 뜯어봤다.ㅋㅋㅋ 여기 상수원 보호구역이긴 한데 차가 많이 다녀서 먹기는 좀 애매하지만. 수달 벤치 귀엽고 3월 7일에는 10년 전에 매일 아침마다 가던 산을 갔다. 매화향 가득하던 기억이 그리워서. 10년만에 갔는데 소중.. 일상다반사 201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