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채 안심하라

2009년인가 2010년에 삼보 1TB사서 계속 쓰는데 부피도 좀 있고, 무엇보다 전원을 따로 꽂아야해서 아주 귀찮다. 그래도 괜찮은데 잘 썼는데 언젠가부터 연결하면 3번 중에 1번은 자꾸 포맷하고 사용해야한다고 팝업이 뜨니까 불안했다. 그러다가 엄마아들 생일이 돼서 외장하드를 선물하기..

오늘도 오른쪽 커플은 남자가 시작하자마자 크게 코를 드르렁대다가 2,3분에 한 번씩 뻔뻔하게 전화기를 척척 꺼내면서 나를 괴롭혔다. 아니 그렇게 전화가 중요하면 왜 극장에 들어와서 굳이 영화를 보는지 진짜 알고 싶다ㅠㅠ 이미테이션 게임 (2015) The Imitation Game 8.5 감독 모튼 틸덤 출..

내가 쓰던 게 CQ40이었나 그런데 2012년에 엄마 해드리다가 아세톤 조금 쏟아서 키패드 갈아넣는데 10만원 2013년에 어댑터가 낮은 삑 소리 계속 내서 들고 가니까 바꿔야된대서 사니까 90V 어댑터 6만원 이거에 더 보태서 작은 랩탑이나 패드를 살 걸 그랬나.. 게으름 부리느라 서랍에 묵혀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