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8월 27일.
처음 뵙는 자리에서 선물을 던져주신 랑콤의 그녀~ 님!
t42 세트와 함께 장장 여덟 시간을 이야기하고, 버스 타신 거 보고 돌아오면서
궁금한 나머지 버스 안에서 다 열어보았습니다요. 잘 안 그러는데.ㅋㅋㅋ
예쁜 포장까지 챙겨주시고@_@ (있던 거에 넣은 거라고 말씀은 하셨지만도)
내용물 보고 야밤에 버스에서 소리지를 뻔!!!
우오오오오오! 엑셀로 누구에게 뭐 선물줄 지 계획도 짜고 계신 것이 분명해요.
잡부가 뭔지 몰랐을 때 나왔던 비디비치 2단 스타일러!!!!!
랑콤 모공 에센스랑 르 마그네띠끄!!!!!!! 악~!!!!!
이후 부지런히 사용에 돌입하야,
비디비치는 한 칸을 비워 엊그제 게시물 올렸는데 보셨을지ㅋㅋㅋ
(http://blog.daum.net/hkwithyou/7743404)
덕분에 비디비치 립밤에 반하게 됐고, 크림 하이라이터 사용법도 배우게 됐어요!
모공에센스는 봄에 쓸 거고, 별 네일은.. 손 떨려서 못 쓰겠어요ㅠ
담번 뵈올 땐 꼭 해서 가려고 하는데~ 성공해야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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