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님의 첫 하사품 (@ 감남역 정모)

 

맨담 클워 모이스트!! 오오오~ 니가 짱먹어ㅠㅠ

화장을 지우고 외출복을 벗어야할 때, 클오와 세안이 귀찮을 때! 필수품!!!

세범 타입은 안 써봤지만, 초지성이 한여름에 써도 촉촉 타입이 더 좋음.

늘 생각하건대, 최소 내가 대학 다닐 때만 클오랑 이런 클워가 있었음

이 피부 이 꼬라지까진 되지 않았다고...ㅠㅠ

테가솝이 내 중고등생때 있었으면 더 좋았고ㅠㅠㅠㅠㅠㅠ

 

썸츄어스는 풀메 모듬 나눔할 때 보냈고, 하늘색 공병에 에뛰드 프라이머는 지난 달에 다 비웠고,

키엘 크림은 맛보기 후 공병 반납, 슈에무라 모공에센스는 09 여름용으로 대기 발령,

리포솜 통은 버어~ㄹ써 비웠고, 비오템 통엔 크리니크 안티블레미쉬 스킨. 파우더 인 타입인데 같이 주신 맨소래담 아크네스 스킨과 똑같은 느낌.

 

이후 언니님께서는 너무 많은 걸 테스트할 수 있게 해주셨기에

기록 귀신인 나도 다 적기를 포기해버렸다. 후아아아~^^

 

맥 액상 하이라이터랑 솔라비츠 피그먼트 3종은 -풀내음-님 나눔,

검정 공병은 란콩님 나눔이었던 피그먼트 핑크오팔,

도리멘느님 나눔인 페샵 코팩. 써본 필오프 팩 중 최고로 아픈데, 임유똥님 제보에 의하면 DHC 제품이 더 아프다고 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