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입조심은 동서양과 고금을 막론하고 중요한 문제일진대
이 또 내 입놀림에 홀로 맘 약해지신 젤리님.
그나마 다른 사람 배송에 묻어와서
직접 만나서 전달받도록 되어서 정말다행이다.
샹테카이 수분 크림, 이 스티커 내용인데 병에는 자스민 앤 릴리 어쩌고란다. 뭐지.. 여쭤봐야지.
그리고 달맞이꽃 수분밤, 셰어버터 아가 진정크림, 에이솝 블레미쉬 마스크(얼핏 보면 비비 같기도 함),
그리고 젤 중요한 거! 직접 섞어만드신 펄 블렌딩 글로우(젤리표 액상 하이라이터), 믹싱 파우더!
이런 건 어케 만드는지 전혀 모르겠으므로 그저 감탄하며 열심히 쓰겠습니다~
똑딱이로도 요 정도 펄감이 보이는군요.ㅎㅎㅎ
믹싱 파우더예용. 저는 펄에 있어 또 소심하여,
은근 큰 펄이 드문 드문 보이길래 하이라이터로 쓸까 해요.
내용물도 신기하고 좋고, 담아주신 용기도 완전 좋아요! 꼬마 유리병~
그나저나 늘! 젤리님 화장대와 보관함이 궁금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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