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감기몸살 걸려서 앓는 소리할 때 ㅋ
같이 살면서도 내가 아픈지도 모르고 관심없는 사람 대신
이웃사촌 동네주민 언니님이 바나나에 귤에 쁘띠첼, 초콜렛, 우유까지
무겁게 바리바리 사오셔서 투하하고 가신 것.
잘 녹고 맛 괜찮아서, 보노는 이제 안녕하실 수 있을 듯.
난 보노 일본 거라 안 먹는데, 이건 가끔 먹어도 괜찮겠다.
머그에 먹으려면 두 봉지 다 넣어야해서 살짝 약오르지만.ㅎㅎ
근데... 나트륨 좀 빼고 만들어주시오. 내 원 참. 짜, 짜, 짜다고!
왜 이렇게들 소금을 못 넣어서 안달인 거야.
우리 소금 섭취량 너무 높은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다고 아직도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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