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일요일 새벽 두 시에 이런 짓 하고 있고...
그 날 아침 9시반에 텝스 시험 봤고.
결과 나오면 그거승...
고등학교 졸업 후 오래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의
냉혹한 현실 확인이 될 것이어요.ㅋㅋ
왜 텝스니, 하신다면
시험도 자주 있고 접수가 간편하며 국산이므로, 입니다.
(2시쯤 바르고 3시반에 자면 이렇게 까이고 눌립니다.ㅋㅋ
하면서 색감 딸리는 저의 한계를 또 느끼며, 바리언니 고팠어요;;)
아 바리언니의 비싼 가위로 자른 제 앞머리 갈수록 더 뿌듯해요.
목적은 '망하지만 말자 = 누가 "니 앞머리 니가 잘랐지?ㅍㅎㅎ"만 안 하면 된다' 였는데
어느 새 자라난 근자감이 '또 내가 잘라도 될 것 같아' 수준.ㅋㅋㅋㅋㅋㅋㅋ
인증하래서 사진 찍다가 결국 못 건졌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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