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에서 한 개씩 포장된 떡~
예전부터 한 번 먹을 만큼씩 포장 따로 된 떡 사먹고 싶었는데.
이건 한 번 먹을 만큼이 아니야....ㅋㅋㅋㅋ
한 자리에서 이거 절반은 쉬이 먹겠다.ㅡ,.ㅡ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00721880
백년초맛, 대추맛, 고구마맛, 기본 말이떡. 4종류 6개씩.
배포 9400원. 가르뱅이 계성떡방.
담엔 앙금이 없는 걸로, 좀 더 포장당 양이 많은 걸로 사야지.
이건 간식밖에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식용인가.ㅋㅋㅋ
* 대추말이떡 전성분 : 찹쌀 국산72%, 정제염 0.7%, 설탕 3%, 올리고당 3%, 대추분말 중국산 2%, 대추시럽 국산 0.8%, 대추 향료 국산 0.2%, 대추앙금(중국산 양대기피) 16%, 커피빵 가루 2%, 에스텔 0.3%
* 고구마말이떡 전성분 : 찹쌀 국산72%, 정제염 0.7%, 설탕 3%, 올리고당 3%, 고구마분말 국산 2%, 고구마 후레바 0.2%, 호박 분말 국산 0.8%, 고구마 앙금(중국산 양대기피) 16%, 빵가루 2%, 에스텔 0.3%
* 백년초말이떡 전성분 : 찹쌀 국산72%, 정제염 0.7%, 설탕 3%, 올리고당 3%, 백년초분말 국산 3%, 백년초 앙금(중국산 녹두) 16%, 빵가루 2%, 에스텔 0.3%
* 백말이떡은 먹고 봉지를 다 버려서... 다음이 있다면 다음에ㅋㅋㅋ
호빵이 비싼 덕분에 드디어 몇 년 벼르던 찐빵으로 방향 전환.ㅋㅋ
다들 지마켓에서 식품 많이 시킨다기에 눈돌아가는 거 참으면서
시험삼아 20개 시켰는데 단호박 반죽이라서 14200.
달지 않고 좋았는데, 좀 컸던 감이 있음. 배송이 잘못 돼서 2박스를 보내셔가지고
바로 지마켓이랑 업체 담당자 휴대전화로 다 연락하고 다음 날 회수 택배 보내달라고 했건만
이 싸람들이 연락도 없고 12월 30일~31일 나를 꼬박 택배 기다리게 하고선
1월 2일 오후에야 담당자님이 문자 줌.ㅠ 져는 공짜가 세상에서 젤 무서운데.ㅠ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00268707
옆방 아이 협력으로 2주일인가 만에 다 먹고서 다음 주문은 cj몰에서.
무거운 참치가 언젠가부터 비싸졌으므로 그냥 주문해버림.ㅋㅋㅋㅋㅋ
아. 내가 처음 살림(?)할 때도 장보기를 인터넷으로 할 수 있었으면
이렇게 어깨 넓어지지도 팔 두꺼워지지도 않았을 텐데.ㅠㅠ
먹이사슬 상위인 큰 덩치 생선인 참치.. 이긴 하지만
그래도 김치찌개에 고기는 싫은 거고 참치는 필요하니까.
사조 해표 마일드 250g 10개. 배포 15900. 지금은 가격 바뀐 듯;
시키고선 거실이 복잡해서 (= 늘 창고 상태이나 최근 옆 방 아이의 교구 땜에 격심함.)
늦게 뜯었는데 3개나 비어서-_- 30%는 너무 심하다 싶어 전화함.
소심하게 이야기했더니 저쪽에서도 웃겼던 것 같은데 뭐 암튼.
정작 cj몰 말고 입점업체 직원이 전화해서 나를 비난해서 어이가 없었음.
발송할 때 사진을 찍던가 중량을 재는 건 기본 아닌가? 다른 것도 아니고 식품인데.
그걸 내가 친히 조언해줘야만 생각할 수 있는 거냐고. 난 창의력 없는 사람인데.
흥. 앞으론 김찌찌개를 두부로 끓여보아야하나ㅠ
이번엔 cj몰 찐빵 탐험.ㅋ
단호박 30개, 흑미 30개. 배포 15900.
먼저 먹은 푸드사랑 밀원 것 보다 조금 더 작아서 나한텐 딱인 크기라 좋음.ㅎ
올 겨울에 세 번 주문.ㅋㅋㅋㅋㅋㅋ 한 번 주문하면 냉동실 터질 것 같음.
허니 처음 며칠은 많이 먹어야 함.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사과. 친환경인증으로.
5킬로 기준 23개. 크기 비교 사진은 다음에.ㅎ
택배담당자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게 인수했는데.
사과는 괜찮음. 아놔;; 물건 주문할 때 택배사도 지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
웬만해선 택배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해서 끽 소리도 안하는데.
이쪽 담당자 몹시 이상함. cj몰 상담원이랑 아주 쌍으로 사람 뒷목잡게 하고ㅠ
요새 cj몰이랑 배송 땜에 자꾸 통화하게된다. 싫어....ㄱ-
다른 데 보다 좀 비싼데도 cj몰 쓰는 이유는 서비스 때문인데, 요새 같으면 버리고 싶음.
H몰 상담원 한 명한테도 학을 뗐는데; 상급자와 통화하고 싶지 않다구....
벽창호같은 그 여자분은 직종 바꿔야 할 것임.
오늘 통화한 신한카드 담당자도 초짜티 다 나긴 했지만
그래도 경우 없는 말씀을 하시진 않으셔서... 잘 얘기하고 제보까지 하고 끊었구만.
또 사과. 이번엔 큰 봉지 포장.
사과 21개 3.3㎏, 촉촉하고 크기 좋고 마음에 듬. 껍질까지 먹으려고 저농약 인증받은 것 샀음.
미국산 오렌지. 40개 5.3㎏
이것도 좀 작은 크기.
오렌지에는 품번인가 뭐인가 아무튼 숫자코드가 스티커로 붙어있는데,
sugar & acid sensor USA, PURE SPECT 3107
아. 그 족속들이 잃어버리고는 말도 안 하고 도망간.. 내 오렌지칼 그립다;
이거 까다가 엄지 손톱 스마일 라인 또 안으로 들어갔단 말이야.
초점을 잃었지만 상관없는 방울토마토 6㎏
ㅋㅋㅋㅋㅋㅋ 빨리 빨리 먹어야 안 상하겠다.ㄷㄷ
....
점점 온라인 주문이 늘어간다...ㅋㅋㅋㅋㅋㅋ 밖에 나가는 횟수도 점점 줄어든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건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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