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좀 제대로 공병 나옴

ㅋㅋㅋㅋ

오랜 노력의 결실들이 슈루루룩.

 

 

비욘드 에코클린 필링 마스크

각질 관리 제품은 죄다 꽝이지만 이건 왠지 조금 마음에 들었-지만 역시 이 품목은 꽝이야.

 

코리아나 퍼펙트 클린 매직젤AD

엄마. 제발 샘플 받으시면 따로는 아니어도 뭉치에만이라도 날짜 좀 적어서 쓰세요ㅠ

 

프리메라 페이셜마일드 필링 리뉴얼 후 별로가 됐다는 평이 늘어가고 있는 고마쥬 필링 제품. 난 뭐 늘 꽝

.

오휘 리뉴사이언스 오버나잇 리뉴얼 솔루션

어딘가 매끈해진 것 같고 좋은데 문제는 그 사이 이미 리뉴얼인가 단종인가가 됐다는 거...-_-....

 

메이크업 포에버 퓨어 워터 알콜프리(클렌징 워터)

끈적임이 하나도 남지 않아서 이만한 샘플 몇 번 받은 것 늘 잘 비웠는데

닦아내고 딴 짓하다보면 살짝 건조해지기도 하는 것 같다.

클렌징하다가 딴 짓하면 안되지만 꼭 그럴 때 먼지뭉치가 보이고 머리카락이 보이고 그런다니까ㅠ

 

바세린 립젤

엄지네 집에 갔을 때 발라보고 괜찮은 것 같아서 사봤는데 역시 괜찮은 것 같다.

맨소래담은 이제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이것저것 탐사해야 하니까 잠시 쉬고.

 

더 페이스샵 러블리 믹스 립 케어 크림 셰어버터

튜브가 잘 터진다는 평이 엄청 많은데 난 안 터지고 잘 썼다. 마지막에 가를 때까지 멀쩡.ㅎ

 

시슬리 울트라 라이트닝 마스크 잘 안 씻기고 즤들끼리 뭉치는 느낌이.ㅋㅋㅋ 비싼 게 안 좋아서 다행이야♬

 

보브 청정해초팩 언젠가 친남이가 소개팅한 분이 보브 다닌다고 한 후로ㅋㅋㅋㅋ 보브 제품만 보면 그 생각이ㅋㅋ

 

참존 디에이지 아이패치 왜 이리 이유없이 손이 안 갈까.

 

네이처 리퍼블릭 알로에베라 수딩젤

625에 비바람 헤치며 부케받던 그 전날부터 두 번인가 더-_-

올 여름에 목이랑 쇄골 아래쪽에 두드러기가 확ㅠㅠㅠㅠ 올라와서 고민했는데

마침 알로에 제품이 똑 떨어져서(지금도 없군;) 욱이맘님께서 던져주셨던 것.

바디샵에서 가끔 큰 파우치 샘플 나온다긴 하지만, 이건 무려 30밀리ㅋㅋㅋㅋㅋ

저 엄청 잘 썼어요~ 하지만 정품은 너무 커서 사기 무섭@_@지만 사게 될 지도;

 

한율 고결진액 수면팩 옹 괜찮은데, 했지만 역시 크림 천국이라 사진 않을 듯. 원전도 터진 마당에.

 

설화수 여윤 수면팩 설화수 샘플은 대부분 엄마 챤스. 엄마는 백삼젤이랑 그 뜯어내는 팩 좋아하시니까.ㅎ

 

미자인 클렌징 마사지 크림 참토원 제품이 향이 꽤 좋다능~

 

설화수 예율 마사지크림

마사지 자주 해주라지만.. 그러기엔 전 너무 게으르죠. 차라리 청소를 하고 바느질을 하겠어요. 썩을까봐 겨우 썼네.

 

 

자민경 피토자임 토닝 에센스 퓨리파잉 150㎖

cj 09년 초에 산 거 이제 꺼내 썼다. 이름이 아리송하지만 스킨이 맞고, 촉촉해서 닦아내기도 하고 흡수시키기도 함.

 

크리니크 올어바웃아이즈 젤/크림, 랑콤 제니피끄 아이크림, 에스티로더 ANR 씽크로나이즈드 아이크림

크림타입이 영 나랑 안 맞아서 겨우 비우다 마침 젤 타입만 2개있고 크림타입 원한다고 하셔서 교환했다.ㅋㅋ

젤 타입은 부드럽고 마음에 들었귀염.

 

엘리자베스 아덴 프리베이지 어드밴스드 안티에이징 아이 세럼, 비욘드 진저 스피릿 턴오버 아이크림,

시세이도 바이오퍼포먼스 슈퍼아이컨투어크림,라네즈 화이트플러스 리뉴 아이세럼,

더 페이스샵 링클스탑 애비신 아이크림, 시세이도 화이트루센트 브라이트닝 아이 트리트먼트

아이크림 샘플을 착착 비우는 중. 정품만 남을 때까지 정진ㅋ

 

미샤 올어라운드 올어라운드 셰이프 블록 멀티-프로텍션 선 SPF45 PA++

이건 밑에ㅋㅋㅋ

 

크리스찬 디올 스노우 화이트 리빌 uv쉴드 SPF50 PA+++ 펄리화이트

심각한 지성인일 때 신세계를 보았으나 그러고 한 달도 안돼서 건성으로 돌변ㅠ

백탁 많고 기름기 잘 잡아주고 해서 아직도 여름에 이마랑 코에는 쓸 수 있지만

모공에 끼는 것도 문제고 그 부분만 두 달 정도 쓰려고 본품 사기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일본 생산품이야..

이것보다는 네슈라 자차가(이건 색이 있긴 함) 훨씬 나을 듯.

물론 피지 잡는 능력은 펄리 화이트가 좀 더 세긴 하지만, 난 이제 극지성은 아니니까.

- 유효성분 : zinc oxide 19%, octinoxate (ethylhexyl methoxycinnamate) 7.5%

- 그 외 : aqua, butylene glycol, diphenylsiloxy phenyl trimethicone, PEG-9 polydimethysiloxyethyl dimethicone, polymethylsilsesquioxane, ci 77891 (titanium dioxide), mica, ascorbyl glucoside, isotridecyl isononanoate, dimethicone/methicone copolymer, pentylene glycol, disteardimonium hectorite, tromethamine, magnesium sulfate, phenoxyethanol, sorbitan sesquiisostearate, silica dimethyl silylate, sodium citrate, dimethicone/vinyl dimethicone crosspolymer, parfum/fragrance, dimethicone, ethylhexylglycerin, glycerin, tetrasodium EDTA, tocopherol, citric acid, hydrolyzed lupineprotein, butylphenyl methylpropional, alumina, Malva Sylvestris (mallow) extract,

citronellol, alpha-isomethyl ionone, Nasturtium Officinale extract, methylparaben, sodium chloride, butylparaben, ethylparaben, Plankton extract, Spiraea Ulmaria extract, Lonicera Japonica (honeysuckle) leaf extract, sodium DNA, isobutylparaben, propylparaben, BHT, disodium phosphate, ergothioneine, potassium chloride, potassium phosphate, tocopherol

 

해피바스 퍼펙트 선크림 SPF50+ PA+++ 내추러솔™, 미샤 M 비비 선밤 SPF50+ PA+++

해피바스는 괜찮은 크림 타입이었고 미샤는 보라색 밤인데 이상했다. 역시 난 고체타입은 꽝꽝꽝이야ㅠ

 

 

폴라스 초이스 엑스트라 스트렝쓰 블레미쉬 파이팅 솔루션

부산옴마가 아드님이 꽤 효과봤다고 하시면서 보내주신 것 >_<

 

다나한 효용고 유액 로션의 힘을 알게된 건 건성으로 돌변한 그 때부터. 다나한 좋아 좋아~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브라이트닝 밸런싱 소프트너 엔리치드w·모이스춰라이징 에멀젼w

 

키엘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 아 이 찢어지는 건조함@_@ 쓸 수가 없어서 버렸..ㅋㅋ

 

설화수 진설수 엑스트라 리파이닝 워터·진설유액 엑스트라 리파이닝 에멀젼·진설에센스

예에에에에전에 나디아님이 설화수 안 좋아하신다고 던지신 것.

 

미샤 니어스킨 퍼밍 프로젝트 엑스트라 바이탈 토너·컨센트레이팅 에멀젼

 

후 비첩자생 에센스 그리 좋다지만 뭐 저는 둔하니까요.

 

다나한 효용고 진액

오휘 퓨어 퍼펙션 포어 타이트닝 컨트롤러 세럼

오르비스 티존 컨트롤

 

오휘 오리지널 에너지 100 하이드라 파워·바이탈 파워

스포이트 타입 공병이 나오리라는 탐욕으로 신나게 씁니다.ㅋㅋ

 

에스티로더 아이디얼리스트 포어 미니마이징 스킨 리피니셔 병 시리즈는 싫어요... 실리실리실리콘..

 

오리진스 메이크 어 디퍼런스 스킨 리쥬브네이팅 세럼

가끔 따갑기도 하고 어딘지 모르게 뭉치는 느낌도 들고.. 오리진스 mad는 샘플 쓸 때마다 왜 이런지;

마몽드 퓨어 화이트 에센스 얘도 언젠가 다른 브랜드에서 비싸게 다시 태어날지도 몰라.

 

엘리자베스 아덴 인터번 타임파이팅 래디언스 세럼 정품 사고 싶어효.

 

이자녹스 아이디얼 링거 실크로인 드롭 에스티의 녹색병 친구-라기 보단 따라쟁이인가.ㅋ

 

셀라 화장품 셀라화장품 나노 에센스 크림 50㎖와 샘플

임유똥님이 '이제 여드름이 안나요!'라는 간증을 하게 만든 제품.

하지만 이제 질리셨다고 (그리고 이제 안 나시니까효>_<) 써보라고 던져주셔서 비누랑 같이 열심히 썼다.

하지만 왜 나는 박멸되지 않는 것인가....................... ㄱ-

 

크리니크 턴어라운드 인스턴트 15분 페이셜·컨센트레이트 비저블 스킨 리뉴어·비저블 스킨 리뉴어(크림)

컨센트레이트 비저블 스킨 리뉴어는 에센스, 뒤에 껀 크림. 크림은 하윤맘님께서 주신 잡부.

정품 사고 두 달인가 지나서 잡부로 나와서 상처받았다.. 하지만 그러면서 3권 샀음.ㅋㅋㅋ

왜 저는 재생효과를 보지 못하나요. 흙. 정품 에센스랑 크림은 아직 다 쓴 건 아니고 봉인한 상태.

스크럽은 쓰고 나면 손하고 얼굴하고 반짝 반짝해.

 

다나한 효용고 크림, RG2 안티링클 크림 다나한 좋아한다니까요.

 

설화수 진설크림

 

후 공진향 청 청여크림

 

오휘 더 퍼스트 셀 리디자이닝 트리트먼트(크림)

 

불가리 소스 디펜스 크림

부드럽고 마음에 들지만 불가리 기초는 막상 쓰게 되진 않는 것 같아.

- aqua, hydroxyethyl urea, Sesamum Indicum (sesame) seed oil, Gossypium Herbaceum (cotton) seed oil, jojoba esters, cyclopentasiloxane, glycerin, myristylalcohol, glyceryl stearate, PEG-100 stearate, sorbitol, pentylene glycol, butyrospermum parkii (shea butter), pentaerythrityl tetracaprylate/caprate, dimethicone, pentaerythrityl distearate, phytostearyl sunflowerseedate, trideceth-9 PG-amodimethicone, myristyl glucoside, ectoin, ergothioneine, hydoroxyethyl acrylate/sodium acryloyldimethyl taurate copolymer, acrylates/C10-30 alkyl acrylate crosspolymer, polysilicone-11, squalane, hydrogenated palm glycerides, boron nitride, tourmaline, sapphire powder, citrine, Malachite extract, betaine/glyceryl polyacrylate, Saccharomyces Cerevisiae extract, trideceth-12, nylon-12, Ribes Nigrum (black currant) seed oil, silica, Helianthus Annuus (sunflower) seed oil, biosaccharide gum-1, polysorbate 60, PEG-10 dimethicone, Copernicia Cerifera (carnauba) wax, ceteareth-25, isohexadecane, buteth-3, poly sorbate 40, Glycine Soja (soy bean) oil, sodium hydroxide, butylene glycol, ammonium polyacryloyldimethyl taurate, sodium benzotriazolyl butylphenol sulfonate, tocopherol, disodium EDTA, polyquaternium-51, cetyl alcohol, decyl glucoside, behenic acid, ceramide NP, cholesterol, BHT, ceramide NS, ethylhexylglycerin, tributyl citrate, ceramide AP, ceramide EOP, ceramide EOS, caprooyl-phytosphingosine, caprooyl-sphingosine, ascorbyl palmitate, phenoxyethanol, chlorphenesin, sorbic acid, parfum/fragrance, cl 17200 (red 33)

 

록시땅 임모르뗄 프레셔스 크림

성분 볼 때까지 이게 유기농 성분 넣은 크림인 줄은 몰랐어.ㅋㅋ

- aqua**, glycerin**, Vitis Vinifera (grape) seed oil**, carprylic/capric triglyceride**, cetyl alcohol**, cetyl palmitate**, neopentyl glycol diethylhexanoate, dimethicone, methyl glucose sesquistearate**, PEG-20 methyl glucose sesquistearate, stearic acid, Helianthus Annuus (sunflower) seed extract**, Helichrysum Italicum extract*, Oenothera Biennis (evening primrose) oil*, Borago Officinalis seed oil*, Helianthus Annuus (sunflower) seed oil**, Rosmarinus Officinalis (rosemary) leaf extract**, glyceryl linoleate**, polyacrylamide, parfum/fragrance, octyldodecanol, C13-14 isoparaffin, retinyl palmitate**, tocopherol**, sucrose palmitate**, hydrogenated coco-glycerides**, laureth-7**, phenoxyethanol, methyl/butyl/ethyl/propyl/isobutyl/paraben, tetrasodium EDTA, hexyl cinnamal, benzyl salicylate, alpha-isomethyl ionone, linalool**, limonene**,

citral**     (* 붙은 건 유기농법으로 지은 성분, ** 붙은 건 자연 유래 성분)

 

 

스틸라 립 글레이즈 6호 프룻 펀치

09년 가을에 스머지팟 살 때 받은 샘플. 립글레이즈는 정말이지 소진 속도가 엄청 빠르다.ㄷㄷ

이 사이즈는 짧으면 2주일, 길어도 한 달 안에 비워진다는 거.ㅋㅋㅋㅋ

 

시슬리 휘또 뗑 에끌라 오일프리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1호 아이보리 나 이거 살래, 나 이거 사고 싶어, 싶어~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얼티밋 쉐이핑 크림 파운데이션 4호

여름을 뺀 계절에 돌아댕길 때 이 샘플은 유용해요. 하지만 랑콤님만이 진정한 기름진 크림 파데예요.ㅋㅋ

 

플루이드 마스터 프라이머 실리 실리한 질감.

 

맥 프렙프라임 페이스 프로텍트 프로텍션 비사쥬 SPF50 PA++

지성일 땐 기름져서, 건성일 땐 부족해서. 쓰는데 엄청 오래 걸렸다.

천호동 권 모씨의 선물이었는데. 다 썼다고 고맙다고 말할 수도 없게 됐구나. 흥.

바보가 이것만 사달라니까 파우더 파운데이션이랑 세트로 사왔는데 이제 그 파우더에 정진해야겠닭.

 

크리니크 래쉬 파워 볼류마이징 마스카라 볼륨 익스트림(아마도 2010 출시)

크리니크는 그냥 처음 써봤던 래쉬 파워가 짱인데. 왜 일본 생산일까ㅠ 이건 좀 떨어지고 번져서 별로였다.

 

크리니크 래쉬 더블링 마스카라 더블 볼륨(미국판)

미국 소녀가 준 건데 왜 이리 액이 적은지 제대로 테스트할 수가 없어서 당황함.

 

미샤 3D 마스카라 10주년 기념 특별판 너 정품인데 왜 1년 묵혔다고 마르지? 응????

 

라네즈 멀티 펑션 마스카라

롯영에서 샘플링 쿠폰 dm으로 받은 건데-_- 너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너 혼자 마르냐. 것도 3개 전부-_-

 

소분한 AP TR 파데

아. 한 번 더 소분받기로 했지만 잊으셨겠지요.ㅋㅋ

아름다운 신세계를 보여줬으나 갈 수록 감흥은 떨어지는 파데. 하지만 계속 쓰고는 싶다. 손으로 바르는 게 제일 나음.

근데 태평양님... 일본 원료 안 쓰고 어찌 안될까요?ㅠ

 

부르조아 르필빵 파데 예에에에에전에 엥이님께 소분받은 것. 부르조아 파데 좋아. 10시간보단 이 쪽이 좀 더.

 

캐시캣 크림 블러셔 1과 2호

09년 봄에 분할하면서 최대한 긁어내고 결국 넣어드릴 수 없었던 부분만 쬐끔 남았던 것. 캐시캣 화이팅-_-

 

 

오휘 클리어 사이언스 텐더 클렌징 시트 방판 사은품. 여름엔 몸에도 자차 바르니까 클렌징 티슈를 쓸 수 있다.

 

다 써가는 록시땅 AOC 라벤더 핸드크림, 스킨푸드 알로에 워터 아이앤립 리무버 끼워서 찍고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뉴트로지나는 96년부터 썼구나.ㅋㅋㅋ 끊을 수 없어.

 

비욘드 힐링 포스 바오밥과 센텔라 아시아티카 들어간 스케일러

켄쨩이 던져준 건데. 헤프고, 느낌도 별로 없어서 피토스토리가 나은 것 같다. 하지만 1통 더 남음.ㅎ

 

려 흑윤생기 자양윤모 두피 스케일러, 자양윤모 지성두피용 샴푸

스케일러는 투명한 갈색에 황토색 알갱이가 들어있고, 샴푸는 평범. 근데 요 라인 두피팩이랑 세트인데

민감한 두피라면 비추천. 민감하여 타의 척도가 되는 박냥이 이거 쓰고 두피 뒤집힘.

난 뭐 그냥 그냥 썼지만 확실히 두피가 많이 쏴- 하다. 살리실산이 들어있음.

스케일러랑 두피팩이 거의 성분이 같다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함.

다른 것 써봐도 스케일러는 피토스토리가 제일 좋구나. 르네 휘테르를 다시 써보면 확실해질텐데.ㅎ

 

리스테린 항균제 쿨민트, 오래 묵은 꼬마 치약 리스테린 완전 맵다.ㄷㄷ 글고 작은 치약도 마트에서 팔았으면.

 

 

이 중 선물받은 것 위주 단독 근접.ㅋㅋ

 

셀라화장품 나노 에센스 크림. 50㎖.

겨울되니 단독으론 건조해서 점성 있는 스킨이나 리포솜이랑 같이 써야할 듯.

마지막에 못된 입 아래 곪는 것들만 빼곤

트러블 진정효과가 놀라워서! 꼭 다시 쓸 생각.ㅠ 

나노백금, 나노게르마늄, 나노셀레늄, Q-10, V.E., 나노골드, 감초 추출물, 살구씨 추출물, 인진쑥 추출물, 구절초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홍삼, 마치현 추출물, 세라마이드3B, 레시친(lipoid s 100), 노니, 조조바 오일, 폴리펩티드, 히아루론산, 작약꽃 추출물, 프로폴리스, 솔잎 추출물, 상백피 추출물, 해양심층수, 웜우드, 황금 추출물, 소듐하이아로네이트, 모란뿌리 추출물, 토코페릴아세테이트, 글리세린, 메칠술포닐메탄, PEG-6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세아릴올리베이트, 소르비탄올리베이트, 스쿠알란, 호호바 오일, 스테아릴알코올, 세틸알코올, 1,3부틸렌글라이콜

 

 

미샤 올어라운드 셰이프 블록 멀티-프로텍션 선 SPF45 PA++

인기 좋은 미샤 금장, 은장 자차의 리뉴얼 전 버젼.

[용기 바꾸고 가격 올리기] 스킬로 사용하는 리뉴얼은 짜증나는데,

지난 여름 미샤의 자차 리뉴얼도 그런 거였다.

마지막 남은 것 명동에 갔던 미국소녀가 공수해와서

같이 있던 카메라군과 셋이 저녁도 먹은! 씐났던 날.

영등포는 뭘 먹어얄지 아직도 어려운 곳이지만 숯불 닭갈비는 맛있다. >ㅁ<

 

 

(조르지오 붙이는 게 늘 어색한) 아르마니 루미너스 실크 5호 15㎖.

프랑스 제조. 화장 했나 안 했나 알 수 없는 색이라 편했음.

디자이너 쉐이핑 크림 파데는 4호 쓰면 음 화장했군 5호는 했냐 안했냐인데

루미너스도 비슷한 것 같... 아 이 색감 꽝인 인간. 암튼 잘 썼음.

옆에는 두 통째인가 세 통째인가 비운 슈에무라 모공파데 774. 작년 여름에 끝났는데ㅋㅋ

좋아하지만 난 이제 1년 대부분을 크림파데 쓰는 건성이고 방사능도 무서워서

엘리시스님께 작년 여름에 선물받은 마지막 1통을 쓰면 안녕.

난 그래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피해볼래.ㅠㅠ

 

 

폴라스 초이스, 엑스트라 스트렝쓰 블레미쉬 파이팅 솔루션.

09년 가을에 선물 받아서, 이듬해 봄부터 썼다.

소분도 많이 보냈고, 나도 열심히 발랐다. 스팟이.. 67㎖ㅋㅋㅋㅋㅋ

받자마자 감동했던 건, 뒷면에 파란 볼펜 선.. 흙~*

부분용으로도 전체 얼굴용으로도 쓴다고 하는데 난 주로 부분용으로 썼다.

튜브에 찍혀있는 유통기한을 몇 달 넘겨버렸지만 멀쩡했다능 거.ㅋㅋㅋ

 

 

 

이건 작년 여름에 여러 세트 사두고 계속 쓰던 려 두피 세트. 흑윤생기 자양윤모.

두피 스케일러, 샴푸, 헤어 토닉, 두피팩. 스케일러 빼곤 엄마집이랑 동생집에 여러 개 갔다.

옆에는 이번에 엄마가 홈쇼핑에서 몰래 지르신-_- 댕기머리 진기 샴푸.

려 스케일러는 피토스토리 비해서 헤프고, 묽은 액 속에 황토색 알갱이가 들어있다.

사용하기 따라 다르지만 50㎖로 5~7회 썼음.

샴푸는 100㎖, 대충 13회 사용 기준.

두피팩은 어찌나 거품이 많이 나오는지 샴푸인가 싶다. 실제로 스케일러랑 성분도 그게 그거임.

100㎖로 14~17회 썼음. 장기 사용을 추천하고 싶진 않음.

같이 피토스토리 쓰는 친구는 초민감인데 려 체험세트 이거 1세트 다 쓰지도 못하고 두피 다 뒤집혔음.

난 튼튼하므로 괜찮았지만 그닥 만족스럽진 않아서 재구매는 알쏭달쏭.

 

 

요즘 다시 쓰고 있는 댕기머리 진기샴푸 전성분.

예전 '골드'때 이후 몇 년만에 써보는데, 전엔 머릿결 엄청 뻑뻑해지더니

이젠 안 그렇고 부드럽다.ㅎ

 

 

따로 놔뒀다가 빠뜨렸던 이니스프리 애플쥬이시 립앤아이 리무버, 수려한 홍삼수 에센스랑 크림.

홍삼수는 엄지한테 나눠줬더니 얘가 크림 샘플을 갖다줘서 라인을 완성해서 써봄.

산뜻하면서 보습력 좋아서 건조함도 모르고 번들거리지도 않고 맘에 든다.

근데 홍삼수 수면팩이 참 궁금했는데 못 써봤네.

 

 

아,

lg생건에서 후 공병 교환 샘플링 이벤트를 했는데,

이메일로 신청해서 당첨되면 택배로 교환하는 거였다.

그런데 발표일 지나니까 문자가 왔다.ㅎㅎ 070-8680-1783

lg생건 백화점 온라인팀이라고 하면서, 이번에 안됐다고 다음에 다시 보자고, 좋은 하루 되래.ㅎㅎ

 

마무리는 이번에 뚜껑만 남기고 배출해버린 큰 펌핑 샘플 용기들.

LG생건 밥통 용기라고 다들 비난하고 나도 동감하며 샘플도 뻥튀기용기가 대부분이지만

LG생건에 이런 샘플도 있다네.ㅋㅋㅋ

전부 15㎖ 에센스 샘플임.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를 또각 분리해서 안을 싹싹 씻어서 버리고 싶어서 계속 못 버렸는데

내 손에서 해결이 불가능하므로 포기하고 그냥 분리 배출했다.

안에 스프링도 있어서 그 부분 쇠라서 따로 빼야 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