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코인 / 관광,일반호텔
- 주소
- 부산 중구 대창동1가 22-4번지
- 전화
- 051-442-1045
- 설명
토요코인 부산2 지점.
부산역이랑 중앙역 중간쯤이지만, 중앙역에서 가는 편이 조금 더 가깝고 경찰서도 지나니까 나은 듯.
토요코인 / 관광,일반호텔
- 주소
- 부산 동구 초량동 1203-15번지
- 전화
- 051-466-1045
- 설명
토요코인 부산1 지점.
기차로 다닌다면 위치로는 단연 이 쪽이 더 편하지만 다소 시끄러움.
이 체인에 대한 결론은
조식은 먹은 적 없으니까 음식을 빼고,
가성비 - 위치, 서비스, 직원 응대 태도를 볼 때
'사람은 개판인데 가성비로는 갈 만하긴 해'.
- 방도 욕실도 좁지만 어차피 잠만 자고 갈 거라 상관없고,
- 방간 방음이 엉망이라
옆방에서 고주망태가 된 젊은이들의 고성방가를 다 들을 수 있었는데
하루라 그런지 시끄러워서 짜증난다기보단 좀 귀엽고 그랬다.ㅎㅎ
작년에 칼부림까지 났던 어디보다야 훨 낫지;
- 흡연실에 대한 악명을 많이 들었는데 중앙역 쪽 12층은 괜찮았다.
- 예약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타 사이트를 통할 때,
흡연실 유무를 선택할 수 없는 게 불편.
어차피 예약 확인하려면 전화 한 통 할 테지만 그래도 좋은 점은 아님.
- 직원들이 하나같이 더럽게 싸가지가 없음!
중앙동만 그런 줄 알았는데 부산역도 똑같다.
이렇게 느낀 건 이들이 사투리를 쓰기 때문이 아니다.
원어민 출신자로서ㅋㅋㅋ 말 속 뉘앙스는 충분히 아는데 이것들은 늘상 짜증을 낸다.
게다가 늦잠자서 아침도 못 먹고 퇴실 연장 1시간 더 했더니
돈을 내는 건데도 고갱님에게 훈계를 함. 대체 서비스직이라는 게 뭔지 알긴 하는 걸까.
그래서, 사람 그지같은 걸 용납할 수 있다면 가성비는 괜찮다는 거임.
- 컨시어지가 없는 '호텔'은 처음 봤다.
입퇴실 시간보다 이르게 혹은 늦게 되면 짐을 맡아주는 게 당연한데 그게 안된다.
그리고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 걸 엄청 당당하게 짜증내면서 말함;
-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는 디스펜서에 들어있고,
샤워커튼 있고, 수건은 목욕용과 얼굴용 인당 1개씩.
드라이어는 온풍으로 강약만 가능.
냉장고는 제일 작은 걸로 있고 전자렌지 없고.
- 중앙동 경우 부산역까지 셔틀이 다니지만
오전 10시 반이 끝, 오후에 또 다닌다는데 시간 모르겠음.
제대로 안내를 하고 있지 않음. 하려면 제대로 하란 말이다.
- 가장 어처구니 없는 건 방충망이 없더라는 것!
그럼 창문이 있으나 없으나란 말이다! 창문이 커서 좋았는데 다 쓸 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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