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에서 선유도역 방향 직진,
119센터에서 로프트 관광호텔쪽으로 길 건너서
세 개인가 네 개인가 다음 건물 1층.
요 고양이가 늘 있고
젊은 남자분이 늘 혼자 일하시는데
정말이지ㅋㅋㅋ 1년 반 넘은 것 같은데 한결같이 늘 무뚝뚝!! 취미로 커피집 하시능가봉가.
서로 예의 갖추면 되지 꼭 파는 사람이 친절해야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난 상관없지만 오해 많이 받으실 것 같다.ㅎ
아마 청력도 살짝? 약하신 것 같고ㅠ
(내 목소리가 작아서 그럴 지도 모르지만 유독 다른 데보다 못 알아들어주심)
어쩌다 주무시면 깨우기 참.. 어려움.
어쩔 수 없어서 딱 한 번 일어나실 때까지 불렀는데 10분은 넘게 걸렸소..흐흐.
완전 큰 길이 아니라서 차로 움직일 때 자주 가게 되는데
아메리카노 2000원, 티백에 유자청 넣어주는 레몬차 2800원. 컵은 조금 작은 편 같다.
먹고 올 때도 포장할 때도 종이컵에 주심.
근데 어쩐지 컵이 자주 새거나 넘치는 기분이 든다고 일행이 그랬는데 난 동의 안함.
도장 10개 모으면 아메리카노, 20개 모으면 음료랑 메뉴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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