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이태원 완탕집이 없어졌다.... 흑....
올 여름에는 냉완탕 먹으러 갈 거라고 그랬는데 왜죠 사장님ㅠㅠ
(혹시 다른 데 여시면 문자 좀 주세요ㅠㅠㅠㅠ)
왜 내가 좋아하는 곳은 자꾸 없어지는가.. 내 탓인가... 굴라쉬 집도 없어지고ㅜㅜ
(완탕집 070-7680-8088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59-1)
그래서 청키면가 갔는데
어헝 본래 목적인 채소 많이 나온다는 뭐시기 그거 안된다 한다.
그래서 작은 완탕면 두 개 먹고 나왔다.
양 작은 걸 팔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이거 먹으니 딱 배부르고 좋아요!! 라고 마음 속으로 외치고 나옴..
그 채소 먹으러 다시 가야지.
왜냐하면 완탕면은 좀 느끼해서 난 아주 좋진 않아서.
근데 갈량이는 원래 가던 완탕집보다 청키가 더 마음에 든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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