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논현] 파스쿠치 서초우성점, 카페 끌라시코

어디 가면 거의 늘 차 마시는데,

알아서 티백 놓을 접시를 챙겨주는 곳은 처음 봤다. 우왕!

너랑 차 마시면서 니 어깨 끝이 두 번째로 사진에 나왔네ㅋㅋ

ㅋㅋ

여기 가기 전에 옆에 있는 오니기리규동집에서 밥먹고,

그 전에는 그 옆에 있는 커피숍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 평일 저녁 남자 알바님 피부가 CG같고, 친절하시고, 오.

이사하고나서 이젠 강남역 잘 안오지만 담에 오면 다시 갈게용. 두 곳 다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