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층.
제주도 포함 가본 오설록 중에 제일 좋아하는 매장인데 간만에 갔다.
언니들 집에 놀러갈 때 포장해가고 싶은데
다른 데 갈 때 들르기엔 나한텐 위치가 조금 애매하고
보통 여기 케잌을 차갑게 먹으니까 싸가다가 녹으면 맛 없어질 것 같아서.
한 시간 남았다면서 케잌 두 개를 마시고 와다다다 얘기하고 나왔다.
평일에 케잌이랑 음료 같이 시키면 뭔가 할인 있다고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고
어차피 나는 뷰티포인트 오설록으로 다 쓸 거라서 해당이 없다.
사실 그 자체로는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는 건 아니라서
뷰티포인트 어서 다 쓰고나면 안 가거나 거의 안 갈 것 같지만
아직 많은 포인트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