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도 비평할 것 같다. 아이 허술해..
자꾸 사이먼 페그(꾸뻬씨의 행복여행의 주인공 헥터)랑
마스터즈 박사님인 마이클 쉰이 헷갈리는데 암튼 이 아저씨랑,
화이트 퀸에 나오는 캐릭터 붕괴자의 남편, 왕 동생출신, 반역으로 왕 잠깐 한
리처드 역할의 Aneurin Barnard가 주인공.
레나 헤디도 엄청 평면적인 인물로 나온다. 악인을 돕는 여자로.
마이더스 왕의 상자는 모든 걸 금으로 바꿔준다고 해서
다들 그걸 노리는데
거기 말려든 주인공이랑 남동생의 이야기.
물론 상투적이다.
주인공이 고생할 때 막 도와주는 예쁜 여자도 있고
마지막에 둘이 키스도 하고
알고보니 누가 누가 진짜 나쁜 놈이라면서 2편 욕심도 부리면서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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