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이름이 나오던데.
2014년 SS 제품, 울 99% + 라이크라 1% (안감은 폴리100%)
빨래통 게시판에서ㅋㅋ 누가 추천하길래 바로 질렀다.
정석대로는 투피스 정장을 사야하긴 하는데
맘에 드는 모양에 칫수 잘 맞는 걸 찾았는데 그게 내가 수용할 수 있는 가격이어야 하는데
나가기도 귀찮고 시간도 없고 해서.
55인데 살짝 작게 나온 듯 하다고 해서 믿고 질렀다. (뭘 보고 믿었지 내가;;;)
28일 자정쯤 주문했는데 29일 낮에 택배 도착.(하지만 아직 집엔 못 찾아옴.)
그래서 일기쓴다고 이러고 있다 링크 달려고 사이트 켜니까 똻ㅋㅋㅋㅋ
어제까진 앞에 2개만 있더니 오늘 보니 하나 더 생겼다. 가격차이가 만원 가까이 나고.
맨 왼쪽인데 28일까지 신한카드 5% 청구할인이었는데ㅠ
왜 하루 일찍 세 번째 상품 등록 안해주셨나요;; 흥.
근데 청구할인한 것보다 세 번째가 더 싸서, 차액으로 오월의 종 빵 사먹을테다.
채팅 연결했는데 튕겨대서 다시 해서 말 다 했는데 답이 없길래
그냥 전화해서
[기 출하건 무료 수거해주시고 다시 주문하고 받기 vs 새로 주문 넣고 기 출하 완료 처리]
중에 해결해달라고 했다.
백화점 상품은 둘 다 해주는데 전자는 쓸데없이 택배비 2번이나 더 드니까 보통 후자 처리 잘 해줌.
왜 또 물건 사기 전에 가격이 낮아진걸까.
뭐 잘 사지 않고, 온라인 쇼핑은 더 안하는데 이번에 두 번 연속이다.
잉여가 뭐 사대니까 하늘이 노하시나..
요따위 소비로는 내수 진작이 되지 않기 때문에 노하시나...
'_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목보호대 (0) | 2015.02.10 |
---|---|
hp 사후 서비스 비용 메모 (0) | 2015.02.06 |
강동] 류마내과 (0) | 2015.01.26 |
압박 스타킹 샀다 (0) | 2015.01.23 |
2015년 할리스 다이어리 (0) | 2015.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