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던 게 CQ40이었나 그런데
2012년에 엄마 해드리다가 아세톤 조금 쏟아서 키패드 갈아넣는데 10만원
2013년에 어댑터가 낮은 삑 소리 계속 내서 들고 가니까 바꿔야된대서 사니까 90V 어댑터 6만원
이거에 더 보태서 작은 랩탑이나 패드를 살 걸 그랬나..
게으름 부리느라 서랍에 묵혀뒀던 영수증 정리하는데 나와서
대체 내가 분당에서 뭘 하느라 6만원을 썼나 도무지 기억이 안났는데
(검색해도 컴터 부품파는 데라고만 나옴)
가계부 찾아보니 어댑터 샀다고ㅋㅋㅋ
하지만 이 랩탑은 어댑터 사고 나서 엄마 집으로 갔는데
엄마는 연습 안 하고 계신다는 게 문제.
키패드 갈고 반 년넘게 썼으니 안 억울한데
어댑터는 사고 한 번도 못 쓰고 그대로라서 혼자 억울.
hp 처음 샀을 땐 (2009년) 사후 서비스 정말 별로여서
다시는 안 사리라 했는데
키패드 갈 때 보니까 완전 달라졌길래
다음에 또.. 살.. 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다.
서비스 센터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있어서
서비스 센터 분포 감안하면 이만하면 엄청 가깝기도 하고!
이건 같이 찾은 2011년 1월 13일 (아마도 신촌쪽) 삼성 서비스 센터 영수증.
당시에 쓰던 전화기가 자꾸 꺼지길래 들고갔더니 칩 바꾸고 25000원 냈는데
1년도 더 못 쓰고 사고날 때 완전 고장나서 백업도 못 받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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