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하고 귀여웠다.
근데 아무 생각 없었던 부분인 주인공 언니의 외모가
볼 수록 매력적이다.
입가 팔자주름이 광대뼈랑 연결돼서 되게 예쁘게 보이고
엘리제 궁에서 일할 때 좀 정장분위기로 챙겨입을 때 구두랑 다리랑 참 예뻤다.
내내 목걸이를 여러 줄 거는 걸 좋아하시길래
와 무겁겠다 생각함. (난 금목걸이 얇은 한 줄도 이상하게 무거워서)
트뤼플? 저게 대체 뭔데 저렇게 타령인가.
남극기지에 간 이유가
버섯 농장을 뉴질랜드(맞나)에 지으려면 돈 많이 필요해서라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