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은 한참 전부터 들었는데
이제야 보고 있다.
BBC판 비슷한 드라마가 The Hour 라고 있었는데
이건 비슷한데 확실히 미국같고, 대사량이 많다.
시즌 1 에피 3에서 선임프로듀서가
인턴>앵커가 착각으로 비서로 채용>1에피에서 프로그램 바뀌면서 보조 프로듀서가 된 여자를
정말 잘 챙겨주는데 보기 좋았는데 예전 내 생각과 내 옆에 있던 사람 생각이 나서 슬펐다.
여자가 공황장애 있는데 동료 남자(고 애인있는 저 여자를 내내 짝사랑 중)가
의학적 + 인간적으로 정말 잘 챙겨줬다. 세상에.
일 잘하고 인맥 좋아 능력있고 어깨 안 빠져(에피4에서 파란 니트 입고 나오는데 참 예쁨)
눈 예뻐 말 예쁘게 해 저 남자는 단점이 뭔가.. 아. 저 여자 매기를 좋아한다는 거.ㅋㅋㅋ
5보는 중.
매기 제발 눈썹 좀 갈색 섞어서 그려요......제발...
나오는 드라마마다 저 눈썹이 너무 눈에 걸리는데 본인 취향 너무 확고한 것 같다.
가뜩이나 눈이랑 눈썹 사이도 가까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