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대서 한복 찾을 때 갈량이가 칼 싸서 다녀온대서 같이 갔다.
광장시장 청계천 쪽에서 들어가면 찾기 쉬움.
근데 남문 맞나..
왜 다녀오고 하루 이틀 지나면 싹 잊을까.. 항상 이 근처에만 있다가 오는데도..
응 나 ??문 바로 옆이야 하고 갈량이하고 통화도 했는데
통화한 기억은 생생한데 저 부분은 가물가물ㅋㅋ
암튼 국민은행 청계지점 있는 곳 바로 옆에 있는 문임.
안 계실 땐 바로 앞 커튼집 쪽에 계신다고 함. (국민은행 연결통로 쪽 커튼집)
가위 할아버지니까 할아버지실 줄 알았는데
젊으셔서 깜놀~* 대 이어 하신다고 하셨다.
다음에 아빠가 주신 접는 가위 들고 가고 싶다!
그리고 한복 다릴 때 덮을 광목을 사러 돌다가
내외분께서 인상이 좋으셔서 그냥 처음 들어간 데서 바로 샀다. 내 꺼랑 갈량이네 꺼.
갈량이는 침대 시트로 만들 좀 더 도톰한 광목도 사고.
그랬더니 주부냐 하셔서 아니요 아직이요 했더니
미혼인데 살림하냐고 하시면서 선물로 만두 쪄먹을 때 깔라고 모시? 삼베?를 주셨다. 꺅!
이런 걸 늘 원했는데 의외로 사기 쉽지 않아서 늘 달라붙고 물방울 떨어지게 쪄먹었는데.
결이 되게 곱고 차분하다.
이것도 천 이름 알려주셨는데 한 달 더 지나서 까먹어버림ㅠ
잘 해 먹을게용~ 으하하하하하~
다음에 또 침대 시트 만들 때 가려고 사진 찍어옴.
이건 그 날 갈량이가 준 먹을 것.
추석용 한과 샀다고 여러 가지 소분해서 갖다줬는데
한과 세 가지 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고 이에 안 달라붙어서 좋았다.
셋 중 매실한과는 041-353-7541, 010-9002-9989
http://blog.naver.com/allme1004 http://www.allmeone.com
마약김밥은 좀 돌다가 원조라는 곳 가서 사줌ㅋㅋ
원래 같이 먹고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돼서 가져와서 엄마아들과 같이 먹었다. 양 많다.
모녀 김밥 02-2264-7557, 2378-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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