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니가 버건디 코트와 함께
이것들을 주셨다.
이제 언니한테 작은 옷은 다 날 주시니까
곰돌이 그림있는 무봉제 속바지랑ㅋㅋㅋ
크리스탈 유향 데오도란트 티슈, 썸머스이브 물티슈,
마케리마케 1,2 샘플이랑
어퓨 네일 리무버 젤, 더 샘 싱글 블러셔 1호 디어 로즈, 배쓰앤바디웍스 세정제,
미샤 모던 섀도 MPP01호 드라이 리오하, 조돌핀이 못 쓰게 한다는 뱃져 밤. 아리따움 퍼프.
속바지는 천이 탄탄해서 잘 입고 있고
마케 리마케 샘플은 희한한 느낌인데,
보통은 저거 퍼서 쓰는 게 귀찮아서 싫어할 듯ㅠ
엘지가 뭔가 혁신적인 거 잘 만드는데 왤케 늘 안타까울까....
뱃져밤은 봄에 사서 11월까지 썼는데
반이 넘게 남은 걸로 보아
조돌핀 것까지 1통 반으로면 3년을 쓸 듯.ㅋㅋ
끈적이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바르고 나면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다.
근데 거의 안물리긴 하는데, 떡칠이 필요함.
덜 발랐다 싶으면 물어뜯는 것 같다.
상도덕없는 애미모기들.. 걍 내가 바늘로 찔러서 피 주면 줬지 뜯기다니 더러워ㅠ
아 그리고 저 공포의 더 샘 블러셔는
발색이 너무나도 엄청나서
촬영할 때나 쓸 것 같다.
뭘로 어케 발라야 쓸 수 있는 걸까.
이연 브러쉬는 이제 맛이 가고 있는데..
일단 손, 퍼프는 금지. 화장솜 써볼까..-_-
'_ > 바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니스프리 vip 키트 (0) | 2015.12.22 |
---|---|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크림 샘플링 (0) | 2015.12.20 |
태평양 고사용자 인터뷰 결과 (0) | 2015.12.18 |
태평양 포인트를 써보았습니다 (0) | 2015.11.09 |
일진화장품 피토스토리 모이스트 스케일링 팩 (0) | 2015.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