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고사용자 인터뷰 결과

모 처에서 하는

헤어제품 고 사용자, 혹은 heavy user, 혹은 focused group

인터뷰 다녀왔다.

하 근데

5명 중에 제 시간에 온 거 나 하나.

나머지 한 명은 1시간 늦게 옴.

원래 1.5시간 소요라고 했는데

이래서 나는 2.5시간을 허비하고 옴.

그리고 답례는 이거.

명불허전.

굳이 일기 써놓는 이유는 다시는 안가려고임.

답례를 자기들 물건으로 하다니 진짜 bbb

그리고 나중에 들었지만,

보통 그런 거 진행하면 답례 교통비는 최소 이 제품들 정가 *2 랩디다요...

아니 어케 물건을ㅋㅋㅋ 지금이 화폐 없는 시대인가.

많이 쓰는 사람 불렀으면 재고도 많단 건 뻔한 거 아니냐고요..ㅠ

로비에서 이거 모르고 사람 이상한 취급할 때부터

낌새가 안 좋긴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