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다음 영화정보 ← 클릭
극장에서 안 보길 참 잘했다.
처음엔 그렇군요- 이랬는데
뇌를 다 쓴다고 해서 내가 보지도 못한 공룡을 보게 된다는 건.. 좀..
아기 때 기억이 다 난다는 건 되게 신기하고 설득력 있는데 공룡은 좀..
생명과 시간에 대한 대화랑,
물먹는 루시를 만나는 루시가 참 좋았다. (집게손가락 뻗는 것땜 좀 깼지만;)
Her 느낌.
최민식씨로 홍보했지만, 역시 그냥 평면성이 큰 악당일 뿐이어서 의미가 없다.
주로 활동하는 호텔방 보면 참..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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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문득 생각나서 다시 찾아봤다.
디카프리오가 왕, 죄수.
피터 사스가드(라울 역)랑 휴 로리(왕의 고문) 나왔다는 걸 그 때는 몰랐는데 이번에 알았다.
러시아로 가버린 제라르 드빠르디유가 포르토스,
이제 은퇴하고 아들 라울을 돌보는 아토스로 존 말코비치,
항상 멋진 제레미 아이언스가 아라미스.
갈등을 최종적으로 해결하는 열쇠가
참 뜬근없다는 점이 가장 아쉬운 영화.
(달타냥의 부관이 실컷 왕 명령에 4총사를 공격하다가
막판에 갑자기 '왕 너 우리 대장님한테 왜 그래! 하고
루이를 쌍둥이랑 바꿔치기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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