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미성년자 성폭행하고 죽여서
저렇게 처벌받는 걸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도저히 몰입이라곤 되지 않았다.
아무리 극이지만 현실감 없는 부분이 너무 많고, 잔인하고.
전체적으로 너무 중2병 느낌.
라이엇클럽도 똑같이 중2병 느낌인데
이건 클래스가..-_-...
여자 등장할 때마다 걱정되더니
막판 아주 그냥! 줘패고 싶었다.
배가 불러 터지니까 지랄이 가득해지는 건
기득권의 당연한 귀결인가,
이걸 보고 화나는 나는 열폭인가,
감독은 말하고 싶은 건 어느 쪽인가,
셋 다 별로 알고 싶지 않다.ㅋㅋ
샘 클라플린 나와서 꾸역꾸역 봤지만
헝거게임보다 더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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