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라천 라천이 끝났다. 매일 밤 듣는 게 벅차서 여름이 오기 좀 전부터는 하루 이틀씩 빼먹고 그랬는데 (월,수는 꼭 듣고ㅎ) 나만 몰랐네. 4일. 연남동 언니 집에서 자고 일어나서 연어초밥 먹고 남산 갔다가 집에 오면서 10월 말 성남에서 한 공개방송 실황 듣고 알았다. 신의 손양에게 문자보내서.. _/듣다가 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