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테스 같은 건 대체 왜 청소년 권장도서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좀 뺐으면!!) 폭풍의 언덕 경우엔 이해가 안갈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적절해보이지는 않는다. 왜냐면 어릴 때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 사이같은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꽤 있어서. 아 되게 황량하고 삭막하고 음산하다 반 인.. _/읽다가 2015.10.27